#법적모순

어떤 개는 ‘반려동물’,
어떤 개는 ‘가축’?

한국은 한 종의 동물인 개를 「동물보호법」에서는 ‘반려동물’, 「축산법」에서는 ‘가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출신이나 외모에 상관없이 같은 권리를 누리듯이, 모든 개도 한 종의 동물로서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회는 이 법적 모순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그러나 여전히 어떤 개들은 음지에서
태어나 마구잡이로 도살됩니다.

음지에 숨은 농장과 경매장부터, 도살장과 전국 식당까지 ‘개고기 산업’이 존재하는 나라. 한국은 개를 먹기 위해 집단 번식, 사육하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어떤 개는 사람의 친구이자 가족으로 살아가는 지금, 개 도살과 식용은 잔혹하고 모순적인 동물 학대이자 착취입니다.

#동물학대

뜬장 속 개,
썩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습니다

식용 개 농장에 있는 개들은 좁은 ‘뜬장’에 갇혀 평생 땅조차 밟지 못합니다. 개들은 전국의 식당, 급식소에서 가져온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연명합니다. 깨끗한 물은 사치입니다. 어린 개들은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질병이나 극심한 더위, 추위에 사망하기 일쑤입니다.

#동물학대

공포의 식용 개 경매 현장,
개들은 온몸으로
끌려가기를 거부합니다

경매장에 잡혀온 개들은 밧줄에 목이 묶여 질질 끌려갑니다. 그리고 그대로 들쳐 올려져 철장에 구겨 넣어집니다. 비좁은 철장에 갇힌 개들의 몸에는 마치 물건처럼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지고, 쇠꼬챙이에 찔려가며 공포스럽게 매매됩니다.

#동물학대

철장 속 개들은 전기봉에
지져지며 잔혹하게 도살됩니다

개들은 철장에 잔뜩 욱여넣어진 채 도살장에 실려와, 현행 동물보호법을 위반하는 지극히 학대적인 방식으로 도살됩니다. 고압 전기봉에 사정없이 찔려 고통스럽게 감전됩니다. 개들은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까지, 다른 개들이 사지를 떨며 죽어가는 것을 고스란히 목격합니다.

#반려동물

‘식용견’과 ‘반려견’
절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끔찍한 환경에서 고통스럽게 유통·도살되는 것은 ‘반려견’도 마찬가지. 도살되는 개들의 출처와 생김새는 매우 다양하며, 어떤 개는 반려인에 의해 건강원에 직접 유기되기도 합니다. 농장에서 태어난 개도, 누군가의 반려견이었던 개도 도살장에서 모두 잔혹한 죽음을 맞습니다.

#불법성

개고기의 유통과정은
이미 상당히 불법적입니다

인적 드문 곳에 숨겨진 식용 개 경매장과 도살장. 단 한 곳도 합법 시설이 아닙니다. 조직적이고 일상적인 동물 학대와 착취로 점철된 개 식용 산업은 동물보호법뿐만 아니라, 국토계획법, 건축법, 폐기물관리법, 가축분뇨법, 축산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수많은 법률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법적모순

어떤 개는 ‘반려동물’,
어떤 개는 ‘가축’?

한국은 한 종의 동물인 개를 「동물보호법」에서는 ‘반려동물’,
「축산법」에서는 ‘가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출신이나 외모에 상관없이 같은 권리를 누리듯이,
모든 개도 한 종의 동물로서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회는 이 법적 모순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그러나 여전히 어떤 개들은 음지에서 태어나
마구잡이로 도살됩니다.

음지에 숨은 농장과 경매장부터, 도살장과 전국 식당까지
‘개고기 산업’이 존재하는 나라.
한국은 개를 먹기 위해 집단 번식, 사육하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어떤 개는 사람의 친구이자 가족으로 살아가는 지금,
개 도살과 식용은 잔혹하고 모순적인 동물 학대이자 착취입니다.

#동물학대

뜬장 속 개,
썩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습니다

식용 개 농장에 있는 개들은 좁은 ‘뜬장’에 갇혀
평생 땅조차 밟지 못합니다. 개들은 전국의 식당, 급식소에서 가져온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연명합니다. 깨끗한 물은 사치입니다.
어린 개들은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질병이나 극심한 더위, 추위에 사망하기 일쑤입니다.

#동물학대

공포의 식용 개 경매 현장,
개들은 온몸으로 끌려가기를 거부합니다

경매장에 잡혀온 개들은 밧줄에 목이 묶여 질질 끌려가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들쳐 올려져 철장에 구겨 넣어집니다.
비좁은 철장에 갇힌 개들의 몸에는 마치 물건처럼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지고, 쇠꼬챙이에
찔려가며 공포스럽게 매매됩니다.

인적 드문 곳에 숨겨진 식용 개 경매장과 도살장.
단 한 곳도 합법 시설이 아닙니다.
조직적이고 일상적인 동물 학대와 착취로
점철된 개 식용 산업은 동물보호법뿐만 아니라,
국토계획법, 건축법, 폐기물관리법, 가축분뇨법,
축산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수많은 법률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0

약 1백만

매년 식용으로 도살되는 개들의 수


0

약 3,000곳

세계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개 농장’의 수


0
%

10명 중 약 5명

개 식용에 반대하는 국민

개 도살, 법으로 빠르게 금지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됩니다.

사회적 합의는 이미 분명하며,
‘개고기’를 둘러싼 오랜 갈등의 역사와
개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끝내야만 합니다.

정부와 국회가 방관을 멈추도록 재촉해 주세요.
시간을 앞당기면, 더 많은 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서명에 동참하고, 식용 개 도살 및 유통 금지에 힘을 실어주세요.

#개도살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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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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